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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괴물들' 언론·실관람객 호평에 필람무비 등극

영화 '괴물들' 포스터/리틀빅픽처스



영화 '괴물들'이 언론과 실관람객으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끈다.

가장 찬란한 순간, 폭력이라는 어둠을 마주한 1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괴물들'이 개봉 직후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괴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야하는 소년과 원하는 건 어떻게든 가져야 하는 소년, 그리고 그 두 소년 사이에 있는 천진난만한 소녀.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10대들의 권력과 폭력의 비극을 그린 청춘느와르.

충무로 연기 괴물 이원근, 이이경, 박규영, 오승훈의 강렬한 연기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교폭력에 대해 뜨거운 메세지를 던지는 '괴물들'의 주제의식이 언론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언론은 "'괴물들'은 현실이다. 피해자가 왜 가해자로 변해가는지 심도 있게 들여다 본다"(천지일보 이혜림 기자), "2018년 가장 의미 있는 작품으로 관객의 뇌리에 남을 작품"(메트로 신문 신정원 기자), "인물의 세밀한 심리 묘사를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무섭게 되묻는 영화"(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등 약자를 대상으로 발현되는 폭력의 속성과 쉽게 벗어날 수 없는 폭력의 굴레를 강렬하게 그려낸 영화 '괴물들'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며 뜨거운 찬사를 남겼다.

영화를 실제로 관람한 관객들 역시 '괴물들'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은 "괴물때문에 괴물이 되어가는 현대 학생들을 반영한 영화"(CGV-**E), "살아남기 위해 괴물이 되어가는 인물들이 안타깝고 인상적이었다"(CGV-*이),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잘 나타낸 영화"(CGV-***천국) 등 10대 청춘의 어두운 이면에 깊이 공감하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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