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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지역 장애인등에 평창동계패럴림픽 관람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지역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개회식 및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앞서 지난해 11월 당시 울산장애인체육회에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 동계올림픽에선 장애인 50명이 여자컬링, 모글스키 종목을 관람했다. 이번 동계패럴림픽 대회에선 장애인 100명이 2박3일 일정으로 개회식과 휠체어 컬링 및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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