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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유아·초등생 대상 영양체험관 운영

서울시교육청, 유아·초등생 대상 영양체험관 운영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어린이들이 영양체험관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학기 중 학교보건진흥원 1층에서 유치원·초등학교 학생 대상 '영양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양체험관은 식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위생, 건강에 필요한 식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도록 하는 등의 성장단계별 맞춤식 영양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작년에는 4103명의 어린이들이 체험에 참가했다.

올해는 '신나는 영양나라 대탐험'을 주제로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소화되는 과정 ▲5군 영양소가 우리 몸에 들어와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 ▲식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비만조끼 체험 ▲체지방분석기를 통한 체성분 검사 ▲올바른 손 씻기 및 건강 율동 등 9개 영역의 체험교육이 이뤄진다.

영양체험관은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퀴즈나 활동지 풀이, 인형극 체험 등과 연계해 운영되고, 체험에 참가한 유치원과 학교에 교육용 오프라인 게임보드판 교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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