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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화L&C,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 '보닥' 2018 신제품 선봬

현무암, 테라조등 412종 패턴 구성, 방염성능등 안전성도 입증

한화엘앤씨가 출시한 천연가죽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살아있는 보닥(NS832, NS834) 필름으로 벽면을 꾸민 침실.



한화L&C가 기능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한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 'BODAQ(보닥)' 2018년 신규패턴 64종을 선보였다.

13일 한화L&C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현무암, 테라조, 대리석 등 석재 질감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턴 다수를 포함한 최대 412종의 패턴으로 구성됐다.

특히 '2018보닥' 전 제품은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규정하는 톨루엔·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 기준 검사를 통과, '실내'마크를 획득했다.

전 패턴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준에 준하는 방염성능을 확보해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이에 따라 일반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물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인테리어 필름은 대대적인 공사를 하지 않더라도 시공만으로도 지겨워진 주방 수납장이나 어두운 나무 컬러의 도어, 몰딩 등을 세련되고 깔끔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게다가 공사 비용을 줄이고 시공 시간 역시 단축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더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올해 천연 질감을 살린 디자인을 더해 제품 라인업을 확충했다. 특히, '석재' 질감과 입체감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실내공간 전용인 인테리어 필름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에 사용할 수 있는 외장용 익스테리어 필름까지 제품 라인업도 확대했다. 내마모성, 내후성 및 내광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자외선, 열, 온도, 습도 등 각종 외부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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