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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상 수상

서울 종로구, 제 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상 수상./ 종로구



종로구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종로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역개발 및 공공디자인 개선부문에서 수상했다.

앞서 종로구는 지난 2016년 민관 공공경영으로 '청진구역 지하 공공보도 조성'에서 투자금 586억원을 유치해 지하보도를 개통했다.

아울러 2013년부터 실시한 '종로 도시비우기 사업'은 구도심의 특성을 잘 살린 정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종로구는 도시비우기 사업을 통해 경관을 해치고 보행에 불편을 주는 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필요한 시설물을 철거하고 유사 시설물을 통·폐합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민선 5,6기에 걸쳐 사람의 가치를 가장 귀하게 여기며 추진해 온 사업들이 속속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에 좋은 영향을 주는 명품 행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방자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4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전국 101개 지자체가 209개 사업을 심사 대상으로 신청해 전문가와 해당 부처 공무원의 심사 과정을 거쳐 총 27개의 시책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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