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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식중독 예방 위해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 실시

집단 급식소 위생점검 현장./ 마포구



마포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 급식소의 위생 지도·점검 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13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97곳, 학교 27곳, 복지·공공시설 16곳, 기업 46곳 등 총 186개소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식소 근로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 및 무허가(무신고) 제품 사용·보관 여부 ▲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칼·도마 등 조리기구에 대한 위생상태 모니터링 계측 장비 미생물 오염도 검사 등이다.

구는 1차 지도·점검을 통해 집단 급식소의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2차 지도·점검은 오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다. 2차 점검에서는 1차 점검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준수 여부 등을 재확인하고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현장 맞춤형 식중독 교육과 1330 손 씻기(1일 3번 30초의 손 씻기)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이 집단 급식을 하는 유치원이나 학교의 먹거리 위생문제는 더욱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며 "점검요원 방문 시 수검시설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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