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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하버드대 학생들… "대한민국의 현대 리더십을 논하다"

10일~18일 '이화-하버드 아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 서울컨퍼런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을 초청해 10일~18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2017-2018 이화-하버드 아시아 국제교류 프로그램' 서울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하버드대가 미국과 아시아 상호간 깊은 이해를 가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만든 학술·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하버드대의 아시아 교류 프로그램 중 최대 규모다. 양 대학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금까지 이화여대

학생 22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아시아 각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을 하버드대로 초청하는 1차 컨퍼런스와 하버드대가 선발한 학생들이 아시아 각국을 방문하는 2차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이화여대는 앞서 지난 1월 6박 7일간 학생 8명을 하버드대 보스턴 컨퍼런스에 파견했고, 이번에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서울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사회의 현대 리더십'을 주제로 하버드대 학생 11명과 이화여대 학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특강, 기관 견학, 비무장지대 및 공동경비구역 방문, 한국문화 체험 등의 교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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