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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화이트데이' 사탕 받고 싶은 男연예인은? '공유·박보검'

사진/tvN, KBS2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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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공유, 박보검 등이 뽑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앤아이(PMI)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40대 여성 2000명에게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20-40대 남성 2000명에게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연예인에 대해 각각 질문했다.

그 결과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공유(15.2%)'가 1위에 올랐다. 이어서는 '박보검(15.1%)', '송중기(3.7%)'가 2위, 3위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는 '공유(17.9%)', 20대는 '박보검(17.2%)'을 다른 연령대에 비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목을 자아냈다.

반면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수지(10.5%)'가 1위로 꼽혔다. 뒤이어 '설현(7.9%)', '아이유(5.5%)', '박신혜(3.1%)', '한지민(2.8%)' 등이 순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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