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과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800여 명은 14일 여의도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한화손보는 최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로 헌혈을 주로 해왔던 1020대 인구는 감소하고 수혈을 원하는 고령 인구는 증가하는 등 사회적 어려움에 도움을 보태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하반기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복지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한화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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