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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종로구, '새뜰마을 희망밥상'으로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 돕는다

지난해 희망밥상에 참여한 주민들의 모습./ 종로구



종로구는 오는 16일부터 '2018 상반기 돈의동 새뜰마을 희망밥상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뜰마을 희망밥상 요리교실'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수강생들은 매주 관내 소재의 서울요리학원에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며 이웃들과 시간을 보낸다. 또한, 직접 만든 반찬을 쪽방에 거주하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동참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쪽방 주민들이 삶의 의지를 되찾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모든 주민이 행복한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종로구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의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돈의동 새뜰마을 사업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종로구는 돈의동 쪽방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돕는 '마을집사 돈의동 홍반장' 사업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종로구는 주민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소규모 집수리를 도와 쪽방 지역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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