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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졸업 후 정규 신입직 취업까지 평균 1년 걸려... 졸업전 취업 성공자 18.3%

최종 학교 졸업 후, 정규직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 /잡코리아



최종 학교 졸업후 정규 신입직으로 취업하기까지 평균 1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 졸업자는 평균 11개월 후 취업했고, 졸업전에 취업에 성공하는 비율은 4년제대학 졸업자가 전문대 졸업자보다 높았다.

15일 잡코리아가 경력 5년 미만 직장인 7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일반대와 전문대 졸업자가 졸업 후 정규 신입직으로 취업하기 까지 각각 11.2개월, 11개월, 고졸자는 평균 15.3개월 걸렸다. 최종 학교를 졸업한 뒤 평균 1년 뒤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학교를 졸업하기 전 정규 신입직 취업에 성공했다는 직장인은 5명 중 약 1명 꼴인 18.3%로 나타났다. 학력별 졸업전 취업 비율은 일반대 졸업자는 22.8%, 전문대졸 15.7%, 고등학교졸 9.1%였다.

첫 직장은 중소기업이라는 응답자가 62.5%로 절반 이상이었다. 일반대 졸업자는 중소기업(56.8%), 중견기업(20.9%), 대기업(13.9%) 순으로 많았고, 전문대 졸업자는 중소기업(69.9%), 중견기업(13.9%) 취업자가 많았다. 고졸자의 경우 중소기업(67.8%), 대기업(14.7%), 중견기업(12.6%) 순이었다.

첫 직장에 계속 근무중이라는 응답자는 15.5%에 그쳤다. 첫 직장에 계속 근무 중인 직장인은 일반대가 21.1%로 가장 많았고, 전문대졸(11.1%), 고등학교졸(5.6%) 순이었다. 첫 직장을 퇴사한 시점은 2년 전후가 가장 많았다.

첫 직장 퇴사 이유로는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해'라는 응답자가 28.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다른 일을 해보기 위해'(26.8%),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19.5%), '더 이상 배울 점이 없다고 생각돼서'(18.8%)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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