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소공녀' 이솜 "혼자 촬영장 출퇴근…매니저 고생 알게 돼"

이솜/아티스트컴퍼니



'소공녀' 이솜이 작품 촬영 내내 혼자 현장 출퇴근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만난 이솜은 영화 '소공녀'를 찍을 당시를 회상하며 "혼자서 현장을 출퇴근한 이유는 한번쯤은 혼자 힘으로 다 해보고 싶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회사에 의지하지 않고 스케줄 관리도 혼자 해보고 싶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닌데, 작품에도 캐릭터에도 혼자 해보는게 도움이 될 거 같았다"라며 "혼자 다닐만 했지만, 힘든 점이라면 밤샘 촬영 후 아침에 끝났을 때다. 졸린데 운전해서 퇴근하는게 힘들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회사 매니저분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한번 더 느끼게 됐고, 현장 스텝들과도 더 친해진 것 같다. 감독님과도 많은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냈다. 3월 22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