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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세 셀럽' 기욤·알베르토·다니엘, 특별 사진전 개최

사진전 '남성성의 흔적' 포스터/마디픽쳐스



이제는 '대세 셀럽' 기욤·알베르토·다니엘, 특별 사진전 개최

사진전 '남성성의 흔적' 3월 21일 인사동 갤러리서 열려

JTBC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가 고전 영화 속 남자주인공으로 강렬하게 변신했다.

외국인이지만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3인은 특별 사진전 '남성성의 흔적'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세 사람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강렬하고 남자다운 매력과 기품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 사람이 특별 참여한 이번 사진전 '남성성의 흔적' 은 마디픽쳐스의 '영화 그리고 인물 (Films and Characters)' 시리즈의 1막으로, 흑백영화 속에서 두루 공유됐던 '남성성'을 주제로 고전 영화 속 남자주인공들을 재해석했다. 총 아홉 편의 영화를 모티브로 했으며 다양한 고전 영화 속 남자주인공들로 각각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다채롭게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원작 영화 속 실제 배우와 사진 속 모델을 비교해보는 재미와 더불어 누군가에게는 미처 알지 못했던 명작 영화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관심을 더한다.

사진전 '남성성의 흔적'은 3월 21일부터 1주일간 인사동 갤러리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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