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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58주년 3.15의거 기념 행사 개최

광주시, 제58주년 3.15의거 기념 행사 개최

3.15단체 등 시민 500여명 참여… 유공자 표창

광주광역시는 지난 15일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제58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주시가 지난 15일 오전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제58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개최했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자유당 독재 정권유지를 위한 부정선거에 맞선 시민과 학생들이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싸운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4.19혁명의 기폭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주3.15의거 주역, 3.15 및 4.19단체 회원, 보훈안보단체장,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과보고에서 광주시와 관련 기관은 3.15의거가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민주주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민주의 횃불' 역할을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고, 전시회도 개최됐다.

특히 3.15와 4.19 단체 관계자 1000여명은 광주 금남로에서 행사를 기리는 거리 행진을 벌였다.

한편 3.15의거는 지난 201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광주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의 주도로 기념식이 열려왔으며, 지난해부터는 광주시 주관으로 변경돼 개최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는데 초점을 맞춰 기념식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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