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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손가방 날치기 외국인, 시민들 추격에 붙잡혀

목포서 손가방 날치기 외국인, 시민들 추격에 붙잡혀

목포에서 60대 여성의 손가방을 가로채 달아나던 외국인을 시민들이 추격 끝에 붙잡았다.

15일 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는 "14일 오후 3시경 목포시 신흥로 소재 노상에서 은행 일을 마치고 나오는 피해자의 핸드백을 날치기 해 도주한 외국인 피의자 A씨(27세, 남, 말레이시아 국적)를 시민의 도움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불법 체류자로 인력 사무소를 통해 노동일을 하다가 돈이 떨어져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피의자는 은행 앞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고, 돈을 찾아 나오는 피해자에게 접근 어깨에 메고 있던 핸드백을 순식간에 날치기해 도주했다.

이에 피해자가 "도둑이야"라고 소리치자 인근에서 길을 지나던 B씨(27세, 남)와 C씨(27세, 남)가 곧바로 A씨를 추적했고, 차량을 타고 도로를 주행하던 D씨(42세, 남)도 이를 목격하고 범인의 앞쪽에서 하차 후 도주로를 차단해 남자 3명이 합동으로 범인을 검거했다.

목포경찰서 최인규 서장은 "A씨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시민이 검거하지 않았다면 앞으로 다른 범죄를 저지를 개연성이 높았다"며 "용감한 시민들 덕분에 다른 범죄를 예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들 시민들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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