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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라진 밤' 연기 인생 17년 김강우의 재발견…메소드의 비결은 '열공'

'사라진 밤' 김강우의 화보를 방불케하는 대본에 집중한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3월 비수기 극장가에 추적 스릴러 열풍을 일으킨 '사라진 밤'이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진한 역을 맡은 김강우에 대한 연기 호평이 대단하다. 아내를 죽인 악역이지만 연민이 느껴지는, 공감가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 이같은 메소드 연기 뒤에는 연기 인생 17년차에도 '연기 모범생'으로 불릴 정도의 피나는 노력이 숨어있었다.

16일 공개된 스틸에는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을 보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는 김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강우는 촬영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가 하면 사소한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준비하는 성실함으로 동료 배우들과 스탭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가 보인 연기에 대한 열정은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돼 인생 연기라는 극찬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라진 밤'은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사라진 밤 스틸컷/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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