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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55세 이상 대상 '시니어케어 매니저' 모집

30명 최종 모집, 이달 30일까지 함께일하는재단에 접수



유한킴벌리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2018시니어케어 매니저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종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시니어케어 매니저들은 6개월 동안 데이케어센터, 요양원 등 시니어 시설에서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및 위생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엔 총 60명의 시니어케어매니저가 146개 시니어 시설에서 강의 활동을 했다. 올해엔 새로 선발하는 이들 30명과 함께 총 90여명의 시니어 강사가 약 200여곳의 시설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니어는 이달 30일까지 함께일하는재단에 우편이나 방문 등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시니어케어 매니저는 시니어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는 전문가형 일자리로 교육과 함께 수당 및 활동비를 제공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6년부터 시니어케어 매니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니어가 이용하는 요양시설, 데이케어센터 등에 55세 이상의 은퇴 간호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을 파견해 시니어들의 건강상담 및 정서안정 지원을 돕는 활동을 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시니어케어 매니저 사업은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고령화가 위기가 아닌 기회라는 인식에 따라 고령화 문제도 해결하고 회사의 시니어비즈니스 기회도 창출하기 위한 일환에서 추진해왔다"면서 "수혜기관의 90%가 관련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는 등 사업이 안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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