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장영달 우석대 총장 취임 "다산사상 접목, 실용주의대학 발돋움"

장영달 우석대 총장 취임 "다산사상 접목, 실용주의대학 발돋움"

장영달 우석대 총장이 지난 16일 제13대 총장 취임식에서 학교기를 휘날리고 있다. /우석대



4선 의원 출신 장영달 우석대 총장이 실용주의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 총장은 지난 16일 오후 교내 문화관에서 열린 제13대 총장 취임식에서 "우석대학교를 다산사상으로 무장한 국내 최고의 개혁적 실용주의대학으로 발돋움시키겠다"며 "우석대 출신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높은 인격과 뚜렷한 인간으로서의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전직 도지사와 장관은 물론 교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취임식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권미혁·이종걸·인재근 국회의원, 김도종 원광대 총장, 김인규 경기대 총장,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 영화배우 문성근, 가수 전인권, 박성일 완주군수, 송기인 신부, 송하진 도지사, 유영훈 전 진천군수,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허운나 전 정보통신대학교 총장, 한승헌 전 감사원장,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각계각층 인사 5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서창훈 이사장은 임명사에서 "장영달 총장이 그동안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열정과 업적,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은 경륜과 출중한 능력이 우석대의 새 도약을 이끄는 탄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허운나 전 정보통신대학교 총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대학의 미래' 주제 특강을 진행했고, 가수 전인권이 축가를 불러 취임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장 총장은 1992~2018년까지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국회 국방위원장, 한·러시아 의원외교협의회장, 한양대 특임교수, 대한축구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우석대 총장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4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