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NH농협은행, 기보와 '일자리창출 등 금융지원 업무협약'

(왼쪽부터)김규옥 기보 이사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일자리창출과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창출 및 혁신성장분야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행은 총 40억원을 출연(특별출연 20억원, 보증료지원 20억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38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서를 발급해 농협은행을 통해 자금을 지원한다.

일자리창출 기업과 혁신성장분야 기업 등은 기술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특별출연 협약보증서 또는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서 발급 상담 및 협약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보증 적용대상은 일자리창출기업, 혁신성장분야기업,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기업, 우수아이디어 창업기업, 기후기술기업, 연대보증면제기업이 해당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은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대해 보증비율(최대 100%) 및 보증료(0.2%포인트, 최대 5년간)를 우대한다.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대해서도 보증료(0.2%포인트, 최대 3년간) 우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에서도 대상기업의 거래현황에 따라 최대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창출기업과 혁신성장기업에 대해 자금지원은 확대되고 금융비용은 감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 더욱 힘이 되어 주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