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PCA생명 통합을 기념해 미래에셋생명 임원 35명이 봉사자로 참석했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6년째를 맞이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년간 총 6600명이 넘는 소아암 환자에게 약 3억6000만원 규모의 항균키트를 전달했다./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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