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우리가 남이가' 명진스님 "문재인 대통령, 정치에 뜻없다더니…"

명진스님/tvN '우리가 남이가'



'우리가 남이가' 명진스님이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한 일화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우리가 남이가' 에서는 故윤이상 선생의 고향인 통영으로 떠나는 멤버들과 명진스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명진스님에게 "봉은사 계실 때 거물급 인사들 많이 만나지 않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명진스님은 "미래 발전 위원회 때 위원장이 박원순 시장이었다, 봉은사 발전에 대해 많이 얘기하면서 그때 당시 정치를 하시라고 제안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좋은 아이디어로 국민 예산을 좋은 곳에 써달라 권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점심식사 같이하면서 정치하라고 말한 적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명진스님은 당시 문 실장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정치에 뜻이 없다고 했었다, 아무리 얘기해도 안하실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진스님은 이날 10년 만에 故윤이상 선생 가족과 10년만에 상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