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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억 담긴 우편엽서 1년 만에 전달

영암군, 추억 담긴 우편엽서 1년 만에 전달

영암왕인문화축제장의 벚꽃 향기가 담겨 있는 메시지가 1년 만에 전달된다.

영암군은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 축제장에서 운영한 '타임머신 왕인 우체통 엽서'를 최근 발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된 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광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에 보내는 엽서를 작성해 올해 축제 개최 한 달 전에 수신인이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년 간 보관된 엽서는 총 2,000여통으로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군은 왕인우체통의 엽서가 지난해 축제의 향수와 올해의 기대감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왕인박사 유적지와 상대포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