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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제주 공항, 강풍 때문에 여객기 지연·취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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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강풍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바닷길과 하늘길이 막히는 불편이 초래됐다.

20일 제주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해상의 높은 파도로 인해 제주와 다른 지방, 부속 도서를 연결하는 8개 항로의 모든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제주공항도 상황은 마찬가지.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국제공항엔 이·착륙 모든 방향에 윈드시어(난기류)가 발효돼 있으며, 강풍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30분까지 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30편이 지연되고 4편이 취소됐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려뎐 항공기도 18편이 지연되거나 3편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21일 오후를 기점으로 해제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