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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특집]교촌치킨, 사회공헌 프로그램 '먹네이션' 통해 나눔 앞장

/교촌에프앤비



[프랜차이즈 특집]교촌치킨, 사회공헌 프로그램 '먹네이션' 통해 나눔 앞장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이 있다. 단어 그대로 먹으면서 동시에 기부도 하는 것으로, 음식을 먹으면 주문 금액 중 일정 금액이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적립되는 형태다.

교촌에프앤비'는 기업이념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먹네이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교촌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원자재 출고량 1㎏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치킨을 먹으면서 동시에 일정 금액을 사회환원기금으로 내는 셈이다. 이처럼 먹으면서 발생된 적립 금액은 주변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실제 지난해 교촌치킨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성금 1억원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진으로 건물이 파손된 포항지역 보육원 선린애육원에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치킨과 지진방재모자 100개를 전달하며 아이들을 위로했다. 포항지역 이재민의 구호활동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된 성금과 후원물품은 모두 '먹네이션'을 통해 마련된 금액이다.

최근에는 카카오선물하기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 3000만원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기도 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연말 카카오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제품 구매 시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착한 치킨, 교촌라이스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 3000만원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의 노후 시설 리모델링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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