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나의 아저씨' 폭행신 논란 왜? "보기 불편vs극한 현실 보여주는 것"

사진/tvN'나의 아저씨'

>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폭행신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 된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사채업자인 이광일(장기용)이 채무자인 이지안(이지은)을 상대로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중 이광일은 이지안에게 "네 인생은 종쳤어. 이X아" 란 폭언과 함께 뺨과 배를 심하게 구타했다.

이에 이지안은 "너 나 좋아하지"라며 응수했지만 이광일은 "이건 죽여 달라는 거지"라며 계속해서 폭행을 가했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보기 불편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 akdrk****는 "'나의 아저씨' 여주 폭행 장면 속이 울렁거리더라", yam***는 "너무 폭력적인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지금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서 방영하겠다고 하는거야? ", Thre******는 "또래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여주인공을 중년 아저씨가 구원해주는 서사인가 본데.... 구토가 밀려오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인물이 극한 현실에 처했단 걸 잘 보여주려면 이런 연출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