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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회원 가입 50만명 넘었다

대교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회원 가입 50만명 넘었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연간 운영 현황 /대교협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16년 3월 25일 개통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가 최근 누적 회원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어디가는 대입 수험생들이 스스로 관심 직업과 연계된 대입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대학의 전년도 입시결과와 자신의 성적을 비교해 입시에 활용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대교협 전화상담과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대교협이 서비스의 운영 성과 진단과 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만족도 조사 결과 8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정시모집 기간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38%가 고교 1~2학년인 것으로 나타나 저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희망대학, 학과를 미리 알아보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어디가 접속 건수는 2017년 한 해 동안 4312만여건으로 전년 대비 68.7% 증가했고, 접속자 수는 122만7000여 명으로 63.1% 증가했다. 회원가입 수는 30만여명으로 전년보다 80%나 증가했다. 또 온라인상담 건수는 1만9422건, 성적분석 건수는 396만5000여건으로 나타났다.

대교협 관계자는 "어디가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민감한 대입정보 서비스를 국민 누구나 지역과 소득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대입 부담 완화와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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