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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김영록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입당 반대"

[지방선거] 김영록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입당 반대"

6.13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에 도전하는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반대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2일 김 전 장관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남교육감직을 사퇴하고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의 입당 신청을 한 장 전 교육감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당에서) 입당 신청은 결코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6월 지방선거 공천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일반 입당은 받아들일 수 있으나 출마를 전제로 한 입당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했다.

김 전 장관은 특히 "지난해 2월 대선을 앞두고 상대당 안철수 후보의 초청 강연회를 실시해 민주당의 강력한 항의를 받은 바 있다"며 "현재는 바른미래당의 전남지사 영입 후보 인물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장 전 전남교육감의 그동안의 궤적은 촛불정신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에도 부합되지 않으며, 전남도민의 뜻과도 거리가 멀다"며 "장 전 교육감의 특혜성 영입입당이 된다면 그동안 문재인대통령 만들기와 당을 위해 헌신한 당원과 전남도민의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