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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노원경찰서 '젠더폭력 소탕작전' 나선다

서울과기대-노원경찰서 '젠더폭력 소탕작전' 나선다

'경·학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

임정주 노원경찰서장(왼쪽)과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이 지난 23일 오후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와 노원경찰서(서장 임정주)가 대학가 젠더폭력 소탕작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과기대 대학본부에서 '경·학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노원경찰서는 ▲학내 112순찰차량 강화(1일, 3회 이상) ▲젠더폭력 피해자 상담 쉼터 제공 ▲피해자 전담 경찰관 운영 ▲야간 및 심야시간대 안심귀교·귀가 지원 등에 나서고, 서울과기대는 ▲112범죄신고 등 치안행정 적극협력 ▲노원경찰서 주관 여성안전 점검(안심귀갓길, 화장실 몰카 등) 협조 ▲警·學(경·학) 합동 캠페인 및 순찰에 적극 동참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

임정주 노원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중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서울과기대 학내 치안확립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은 "서울과기대 1만2000여 구성원의 안전을 지켜주는 노원경찰서 치안행정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각종 합동점검과 캠페인에 동참해 노원구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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