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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명지대, 18년 전통 '섬김의 세족식' 개최

27~28일 양 캠퍼스서, 총장 등 교직원이 학생들 발 씻겨줘

명지대 세족식 /명지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27일~28일까지 서울 인문캠퍼스 본관 10층 대강당과 용인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에서 수난절과 부활절을 맞아 18년 전통의 '섬김의 세족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족식은 예수가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기며 섬김의 도를 보여주고 가르친 것에서 유래된 행사로 이날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명지대 교직원이 학생들의 발을 씻겨주며 섬김의 정신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는 명지대는 이번 세족식에서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와 나눔과 섬김의 집 이사장 구태연 사장을 초청해 '섬김과 나눔'을 주제로 참된 사랑과 봉사의 삶에 대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명지대 관계자는 "세족식은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진리·봉사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명지의 대학이념이 담겨있다"며 "특히 예수 수난절과 부활절을 맞아 개최되고 명지대 개교 70주년을 맞은 행사인만큼 더욱 뜻 깊고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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