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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봄맞이 해빙기 등산 전국 국립공원 낙석 조심

사진/오픈애즈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전국 국립공원 낙석 위험지구 495곳의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탐방로(605개구간)와 급경사지(450곳) 그리고 험한 산봉우리(45곳)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낙석 방지시설, 안전난간 등 구조물을 점검하고, 바위의 균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안전점검 결과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곳은 임시로 통제하거나 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빙기 낙서사고는 봄철 해빙기인2월에서 4월까지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총 16건(2013년~2017년)의 낙석사고가 발생했다. 2014네는 북한산 인수봉 낙석사고로 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공단은 '국립공원 산행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낙서 위험지역정보를 탐방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낙석 발생위험이 큰 설악산과 국립공원 5개 지역에 자동 낙석계측기기(44대)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다.

해빙기에 산을 오를 때는 항상 주의 살피고 위험구간은 빠르게 지나가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해빙기라지만 산속 그늘진 곳은 아직 얼어있는 상태이므로 발을 옮길 때 미끄럼에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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