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미세먼지 마스크 필수·공공기관 차량2부제, 수도권 '비상'

>

미세먼지 습격으로 인해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26일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은 이날 새벽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650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7000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다만, 짝수날인 만큼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또 공공기관 주차장 456개소를 전면 폐쇄하고, 관용차 3만 3000여대 운행을 중단한 상태.

지난 1월 15일, 17일, 18일에 시행했던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은 실효성 논란으로 시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4개 예보권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나타났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고농도가 해소되나 밤에는 다시 대기가 정체돼 농도가 상승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환경공단과 기상청은 미세먼지 마스크를 필수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