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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27일 '녹색 잔디 옷' 입는다

서울광장에 잔디를 심는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7일까지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새 잔디를 심는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도서관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은 다양한 문화활동과 여가활동으로 사계절 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금번 서울광장 잔디식재를 위해 준비된 잔디 물량은 약 6449㎡ 규모이다. 잔디 품종은 겨울철 추위에 잘 견뎌 사계절 푸르고 촉감이 좋은 '켄터키 블루그래스'다. 이 종은 토양의 오염과 침식을 막고, 먼지 발생과 소음을 줄이는 기능을 갖고 있다.

시는 잔디 식재를 완료하면 약 한 달간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접근을 통제한다.

서울광장은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5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