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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NH농협은행, 신규직원이 금융사기범 잡아

정지용 인천계양결창서장(왼쪽)이 이태영 NH농협은행 계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인천지점에 갓 발령받은 수습계장이 신규직원 교육에서 배운 '금융사기 피해방지 대응방법'에 따라 금융사기를 예방해 인근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신규직원 뿐 아니라 전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금융사기수법을 공유하고 대응방법을 연습하는 등 피해예방교육을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영업점 창구직원의 도움으로 지난해 금융사기 133건을 적발했고, 28억원의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금융사기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연계한 가두 캠페인과 NH행복채움금융교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포통장 보유 비율 3.35%로 주요 은행 중 최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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