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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5일만에 7만 돌파! 이례적인 신드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소니픽쳐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소니픽쳐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5일만에 7만 돌파! 이례적인 신드롬

전세계가 매료된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이 지난 22일 개봉 당일 '내 사랑' '문라이트'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은 데 이어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7만명을 돌파하며 이례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는 열 일곱 엘리오의 처음이자 스물 넷 올리버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동안 4만606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6만7195명을 기록해 일명 '콜바넴' 열풍을 입증했다. 이어 2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7만명을 넘겼다. '레디 플레이어 원' '7년의 밤' '지금 만나러 갑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 블록버스터와 국내 화제작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수와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실시간 예매율 순위를 뒤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상영영화 일간검색어 3위,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 9.39를 기록하고 있어 열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23일 소니픽쳐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Mystery of Love' 뮤직비디오는 6.5만회 조회수를 기록, 영화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속 또 하나의 볼거리인 환상적인 사운드트랙에 매료되었음을 알 수 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세대를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는 물론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여름 풍경, 감성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사운드트랙 그리고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의 애틋한 젊은 에너지 가득한 모습에 관객들의 만족감이 대단하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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