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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故장자연 사건, 재조사 가능성 커져…靑 청원은 이미 23만 명 동참

사진/KBS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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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씨의 사건을 재조사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KBS 보도에 따르면 탤런트 故 장자연 씨 사건의 재조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23만 명이 동참한 가운데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어제(26일) 2차 재조사 대상 사건으로 故 장자연 씨 사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와 관련 한 과거사위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재조사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과거사위원회는 나머지 사건 검토를 끝낸 뒤 다음달 2일 회의를 열어 2차 재조사 대상 사건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만약 재조사가 이뤄질 경우, 강요죄는 이미 시효가 끝났지만, 공소 시효가 10년인 성범죄는 아직 처벌 기간이 남아있어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故 장자연 씨 사건은 지난 2009년 3월 주요 언론사 대표와 기업체 임원 등 유력 인사들에게서 성상납과 술접대를 강요당했다는 내용의 문건을 남긴 채 숨을 거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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