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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별관 개관··· 연간 485개 스타트업 육성

서울창업허브 별관동./ 서울시



서울시는 스타트업 보육 시설인 '서울창업허브'의 별관동 개관으로 연간 485개 기업이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별관동 개관으로 창업 보육 시설의 규모가 총 2만3659㎡로 확대되며, 총 62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추가로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서울창업허브는 ▲창업기업의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품화 지원센터' ▲핀테크 창업기업 전문 보육을 담당하는 '서울 핀테크 랩' ▲창업기업 애로사항 해결·제도개선을 추진하는 '서울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서울창업허브 별관동은 창업 후 3년 이상의 성장단계 기업을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입주 기업에는 개별 사무공간과 연간 2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제공한다.

별관동 1층에는 '서울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해 기업의 자금·융자, 수출, 규제 등 경영상 애로사항을 지원한다.

2층에서는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제품화 지원센터'가 운영된다. 금속 가공장비 등 총 32대의 산업용 장비를 구비해 100개 미만의 완제품 제작 지원을 돕는다.

3~4층에는 성장단계 기업 35개가 입주한다. 중·대기업 연계를 통한 거래처 발굴, 해외 파트너를 통한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기회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강태웅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창업기업의 아이디어 발굴에서 제품생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서비스가 '서울창업허브'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창업기업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로 '혁신창업 친화도시 서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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