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롯데 유통사업부문, '中企 입점 상담회' 개최…250여 기업 컨설팅·입점 지원

28일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들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 /롯데홈쇼핑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롯데 유통사업부문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주최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는 백화점, 마트, 슈퍼, 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롭스 등 7개의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가 참여했다.

개막식에는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 이원준 부회장을 비롯해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 중소기업센터 박인봉 본부장, 오토싱 고효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최대의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그룹의 강점을 활용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보다 많은 입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 앞서 진행된 모집에서 신청 기업이 예상보다 많이 몰려 참가 계열사를 기존 5개에서 코리아세븐과 롭스를 추가, 총 7개사로 확대했다. 참여 중소기업 규모도 기존 200개사에서 250개사로 늘렸다.

행사장에서는 식품, 의류, 가전 등 50 여 명의 롯데 유통 계열사의 상품 기획자들이 상품을 분석하고 적정한 판매 채널을 선정하는 등 기업 특성에 따른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입점 상담회가 기존에 입점한 파트너사에게는 다른 롯데 유통 계열사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파트너사는 롯데와 새롭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