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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강원 고성산불, 진화 인력 2천여 명 '민가로 번지는 것 차단'

사진/강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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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28일 강원도는 이날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산16번지에서 불이 나 오후 1시 기준 축구장 면적(7천140㎡)의 49배에 달하는 35㏊의 산림과 주택 3채,사무실 2곳, 컨테이너 3동 등 건물 8동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오후 2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산림청헬기 22대, 임차헬기 2대 소방 헬기 7대 군부대 헬기 8대 등 모두 39대와 진화차 11대, 소방차 45대, 군 살수차 22대 등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 작업 중. 또 공무원 500명 진화대 174명 소방 311명,군인 1000명 경찰 200명 사회단체 130명 등 2315명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방 당국은 인근 시·도에서 진화차와 물탱크 등을 지원받아 산불 지역, 민가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산불로 당국은 오전 7시 54분 화재 주변 마을 240가구 445명을 대상으로 대피 문자를 전송, 대피령을 내렸다. 인근 공현진 초교도 산불로 인해 휴업에 들어갔으며 교직원들만 출근해 안전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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