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강왕수 "후배들이 돈 요구? 곽도원 측 입장 못 믿어"

사진/영화 '타짜-신의손' 스틸컷

>

연극배우 강왕수가 배우 곽도원(본명 곽병규)을 향해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강왕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원아, 아니 병규야. 언론이나 대표의 뒤에 숨지 말고 너의 입장을 명확하게 이야기해줬으면 한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연희단 선배로서 후배들을 만나봤지만 아픔을 이야기하고 나눴을 뿐이지 돈 이야기를 나는 들어본 적도 없다"며 "다른 선배들 안부조차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걱정하면서 오히려 미안해하던 후배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너에게 연락을 해서 돈을 요구했다? 나는 솔직히 믿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꽃뱀이라니. 함께 고생하고 열정을 나눴던 후배들은 내가 아는 한 절대 그런 행동을 할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믿는다. 네가 떳떳하다면 숨지 말고 기사에 녹음한 것도 있다고 하던데 너의 입장을 당당히 밝혔으면 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앞서 곽도원 측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변호사인 임사라는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과 만난 자리에서 금전적인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해 화제가 됐다.

한편 강왕수는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로, 연극 '산너머 개똥아', '파우스트', '햄릿'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