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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남부 오후 '빗방울'…황사 유입 우려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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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은 흐리지만 예년 기온을 웃돌며 따뜻하겠다.

29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일부 남부지방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 예상 오전 최저 기온은 춘천·대구·울산 9도, 서울·청주·광주 10도, 울릉/독도·대전·전주 11도, 강릉·부산·제주 12도 등. 오후 최고 기온은 울릉/독도 12도, 강릉 14도, 청주·대전 17도, 서울·전주 18도, 춘천·부산·제주 19도,광주 21도 등이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해상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가 잠시 해소된 가운데 황사가 유입할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27일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 북한을 지나면서 일부 낙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