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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숭실대, 30일 '제13차 ACE+ 포럼' 개최

우수 대학교육 사례 발표, 고등교육 고도화 방안 논의

숭실대 주관 '제13차 ACE+ 포럼'이 30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 /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30일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대학교육 혁신, 대학교육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13차 ACE+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8년 동안의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성과 분석 내용이 발표되고, 대학교육의 우수사례가 공유된다.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가 '잘 가르치는 대학 사업: 8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강연하고, 영남대 김병주 교수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의 질적 성과분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교육과정 우수사례로는 서울여대 이종일 팀장과 대구가톨릭대 이성호 교수가 각각 '전공교육 플랫폼'과 '학습주기별 꿈(Cum)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 '현대의 NOMAD 교육 - 탄뎀 활동을 통한 경계 허물기'(부산외대 서상범 교수), 'Digital과 Analog의 통합을 통한 학생 피드백 시스템, '마주 오름''(상명대 이현우 교수) 주제 교육 지원 사례 발표가 이어지고, 숭실대 김상수 교수(대학교육혁신원장)를 좌장으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학부교육선도대학협의회장인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그동안 ACE+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들은 성과를 상호간에 공유 및 확산해야 한다는 공동의 가치를 추구해왔으며, 이번 포럼이 대학교육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고, 대학교육의 질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은 지난 2010년 시작된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을 확대 개편해 2017년 도입된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으로 현재 총 29개 대학이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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