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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추적 60분 천안함 의혹 보도, 靑 홈페이지 '재조사 청원' 이어져

사진/kbs2 '추적60분' 캡처,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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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천안함 의혹 보도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사이트에는 천안함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이 20여 건 넘게 올라왔다.

글의 대부분은 천안함의 침몰 원인에 대한 진실 규명, 여론조작 처벌, 영상물과 교신기록 원본 공개 등 의문점을 밝혀달라는 내용이다.

이는 지난 28일 KBS 2TV '추적 60분' 천안함 편 방송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천안함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이 꾸준히 올라왔지만, 사고와 관련한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국민적 관심이 커진 것.

이날 '추적 60분' 방송에서는 천안함 침몰 당일 천안함의 모습이 담긴 TOD(열상감시장비) 영상, 그리고 인양된 천안함 내부에 설치돼 있던 CCTV 복원 영상 등이 공개됐다.

하지만, 황민구 법영상분석연구소장이 해당 영상에 대해 "지금 보니까 왜 이렇게 찍었나. 원본이 아니라 모니터를 찍은 것 같다. 주사선이 있다. (영상 속) 격자 모양은 모니터 찍으며 나오는 거다. 줄 간격들을 보게 되면 일치하지도 않다"라는 등 의아함을 제기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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