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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할머니네 똥강아지' 첫 방송, 조손공감 리얼리티 通할까?

장영란(왼쪽부터), 양세형, 김영옥, 강수지, 김국진 / 손진영기자 son@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오늘 첫 방송한다.

29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는 김국진-강수지 예비부부를 중심으로 꾸려진 가족탐구생활 노트 '가족탐구생활-할머니네 똥강아지'가 방송된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는 5월에 웨딩마치를 앞둔 김국진-강수지 커플, 예능대세 양세형, 살갑고 똑 부러지는 매력을 지닌 방송인 장영란 등이 출연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을 이끌 조손 커플로는 배우 김영옥과 손녀 김선우, 배우 남능미와 손자 권희도, 아역배우 이로운과 이로운의 매니저 겸 할머니 안옥자가 출연한다.

특히 이번 첫 방송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스튜디오까지 출연. MC 가족 구성원 중에서도 가장 연장자를 맡아 때론 따뜻한 우리 할머니의 마음으로 때론 호통치는 무서운 '할미넴'으로 변신해 빈틈없는 토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핸드볼 선수 출신 외할머니 손에서 자란 양세형은 사춘기 시절, 할머니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는 과정에서 김영옥과 친손주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장식했다고.

예고만 봐도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는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과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최소 50세 이상의 나이차를 가진 할머니와 손주가 서로 다른 생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좁혀가고 이해할지, 그 생생한 과정을 낱낱이 지켜볼 수 있는 '가족탐구생활-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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