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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대학가에서 '찾아가는 노동상담' 진행

광진구 노동복지센터 '찾아가는 무료노동상담' 현장./ 서울시



서울시는 4월부터 지하철, 공원, 대학교 등 15곳에서 '찾아가는 무료노동상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료노동상담은 서울시내 8개 자치구 노동복지센터가 노동 상담과 법률자문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경미한 사례의 경우 상담을 통해 관련 노동법령과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대응책을 제공해 노동자와 사측 간 협의 등의 원만한 해결을 돕는다. 노동권 침해 상황이 심각하면 전문 노무사를 지정해 노동자 대신 사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노동자의 편의를 고려해 강서·구로·광진·서대문·성북구 노동복지센터 간이 상담실은 야간까지 운영한다. 상담 희망자는 각 자치구의 노동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운영일시와 장소를 확인하면 된다. 참여가 어려운 경우 노동복지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박경환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은 "'찾아가는 무료노동상담'은 시민들이 출·퇴근길에 편리하게 노동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라며 "이를 통해 노동권익침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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