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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론 띄워 주요 개발·관광지 항공 촬영

전남, 드론 띄워 주요 개발·관광지 항공 촬영

수요 조사 결과 228곳 접수해 최종 73개소

전라남도가 흑산공항 예정지, 새꿈도시, 솔라시도 기업도시 등 주요 사업 지구와 매년 정기적 촬영이 필요한 73개소를 드론으로 촬영 할 계획이다.

드론을 이용한 항공 영상 촬영은 2015년부터 이뤄졌다. 매년 수요가 늘어 올해는 지난해 보다 86% 늘어난 228개소에 대한 촬영 신청이 있어 최종 73개소를 촬영키로 했다.

주요 촬영 지역은 흑산공항 건설 예정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지구, 투자유치가 진행 중인 솔라시도 기업도시 사업지구,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 재생 사업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등이다.

이와 함께 남도 으뜸 경관으로 선정된 관광 명소와 곡성 세계장미축제, 신안 슬로시티 삐비꽃 축제 등 지역축제 홍보 지원을 위해 '회전익 드론'을 활용해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김정선 전라남도 건설도시국장은 "흑산공항 예정지와 산업단지 투자유치 활동,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택배 등 드론을 이용한 산업이 큰 폭으로 늘 것으로 판단돼 영상 관리 전문 인력을 확보해 적극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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