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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다니엘 헤니를 만났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38회에서는 할리우드에서 제대로 계 탄 이시언의 하루가 공개된다.

특히 이시언은 할리우드 이곳저곳을 누비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할리우드의 중심가에서 이병헌의 핸드프린트 찾아내 기념사진을 찍는가 하면 다니엘 헤니가 출연 중인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 견학 찬스까지 획득했다고.

이시언은 촬영장에 입성하면서 입구에 있는 보안 직원에게 "아임 다니엘 헤니 프렌드"라며 자신이 온 목적을 당당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예고만 봐도 웃음이 만개하는 이시언의 할리우드 탐방기와 다니엘 헤니와의 첫 만남은 이날 저녁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