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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일자리委 부위원장에 이목희 전 의원·국토부 2차관에 김정렬

이목희 신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이목희(65) 전 의원(사진)을 임명했다.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다.

문 대통령은 또 6월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2차관 후임에 김정렬(57)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사진)을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발표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이 신임 부위원장은 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 출신으로,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한국노동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17대 국회에서는 열린우리당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장을 지내는 등 노동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 대변인은 "이 신임 부위원장은 노동·복지문제와 관련된 국회 상임위원회와 당내 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고 소개하며 "'노동 분야'와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현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정렬 신임 국토교통부 2차관



충남 서천 출신의 김 신임 국토부 2차관은 고교 검정고시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2회)에 합격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영국 웨일스대에서 도시·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국토부 정책기획관과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도로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변인은 "김 신임 국토부 2차관은 교통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교통·도시·주택정책 전반에 능숙한 관료로서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면서 "최근 도로국장과 교통물류실장으로 근무해 교통·물류 분야 현안과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관련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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