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머니백' '바람 바람 바람' '데드풀2' 코믹함으로 관객 저격

다양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코미디들이 몰려온다. '바람 바람 바람'을 선두로 '데드풀2' '머니백'이 그 주인공이다.

바람 바람 바람/NEW



먼저, '스물'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코미디다.

일명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를 표방하며 '어른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감독은 불륜을 미화하기 보다는 네 사람의 관계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꼬여버린 상황에 대해 포커스를 맞춰 웃음과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선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5일 개봉함과 동시에 관객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데드풀2/이십세기폭스코리아



그리고 마블 히어로계의 이단아, 19금 히어로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 '데드풀'이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새로운 히어로 '케이블'과 '도미노'가 새롭게 합류, 강력하고 거침없는 말발로 중무장 '데드풀'과 한팀을 이룬다. 전편보다 더 센 수위와 유머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데드풀2'에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개봉한다.

끝으로 지난 주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일으킨 7인 7색 짠내 폭발 공감 코미디 '머니백'도 기대를 모은다. '머니백'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

머니백/리틀빅픽처스



취준생부터 양아치, 택배 기사, 형사, 사채업자, 킬러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평범한 듯 특별한 7인 7색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영화다. 7명 모두는 각자의 사연과 이유로 돈가방을 차지해야만 한다.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이 짠한 웃음을 자아낸다. 각 캐릭터들의 예상치 못한 애환이 보는 이에게 공감과 유쾌, 상쾌, 통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게다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돈가방이 돌고 도는 영화의 전개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어 쫀쫀한 긴장감으로 이어진다. 극한의 상황에서 웃기면서도 슬픈, 그야말로 극과 극을 오가는 7인 7색 新 범죄 오락 영화 '머니백'은 새로움에 목말라 있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할 전망이다. 12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