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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의 새 얼굴 '방탄소년단'

LG전자가 스마트폰의 새 광고모델로 방탄소년단을 택했다. /LG전자



LG전자가 스마트폰의 새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선택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방탄소년단과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광고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개성 넘치는 일곱 멤버들과 함께 새로워진 LG전자 스마트폰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의 본질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고,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와 같은 차원이 다른 사후지원을 제공하는 등 기존과 달라지는 모습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김수영 상무는 "꾸준한 노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거듭난 방탄소년단과 함께 높은 완성도와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갖춘 LG전자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