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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장학재단-인천시 강화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업무협약

강화군 주소지 대학생에 올해 2천만원 학자금대출 이자지원키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재단)과 인천광역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의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재단이 충청북도, 충청남도에 이어 세 번째로 지방자치단체와 맺은 협약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강화군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신청일 현재 부모 중 한 사람이 강화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018년 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일반상환·취업후상환)을 받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학자금대출에 따른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5월 1일부터 강화군 홈페이지에서 공고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안양옥 이사장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사업은 정부와 재단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지역 대학생의 이자를 지원하는 '정부-재단-지자체 3차 협치'의 결과"라며 "광역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기초지자체의 사업 참여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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